브이알애드 복지 (3) Event Days

본 웹페이지의 Culture 카테고리는 저희 회사가 어떻게 일 하는 회사이며, 어떤 철학을 바탕으로운영되는 회사인지 설명하기 위한 곳입니다. 이 곳에 올라오는 글들을 통해 저희 회사의 고객 또는 관계사분들, 그리고 저희 회사의 채용에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 궁금해하시는 저희의 내부적인 이야기들을 확인해보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구체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info@vrad.one 으로 언제든 메일 주시길 바랍니다🙂

 

재작년인 2017년만 하더라도 저희 회사에는 공식적인 회사의 휴일이 따로 없었습니다. 그저 국가 공휴일에만 쉬고, 특별히 함께 화합하는 문화가 없었죠. 규모가 작을 때는 크게 상관이 없었습니다. 일과 후에 함께 보드게임을 하기도 하고 (저희 회사는 보드게임을 즐겨합니다.), 그 때 그 때마다 요청이 있을 때 회식을 하기도 하면 됐었기 때문에, 특별히 따로 시간을 내어 화합의 시간을 가질 필요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회사가 성장을 거듭하며 규모가 커지기 시작하니, 이렇게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즐길 거리들이 부족하게 되었습니다. 모두 출퇴근 시간이 제각각인데다가 각자 취향도 다양해서 팀원들을 모두 한 데 모으기가 쉽지 않아진 것이죠. 때문에 일 년에 몇 번 간단하게라도 직원들이 업무 이야기가 아닌 이야기를 함께 할 수 있는 날을 기획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직원들이 모여서 함께 이에 대한 의견을 나눠보았습니다. 모두들 취지에 대해서 충분히 동의했습니다. 나아가, 강압적이거나 지나치게 형식적이지 않은 이벤트 데이를 기획하자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렇게 해서 탄생한 브이알애드의 이벤트 데이를 소개합니다!

 

1) 할로윈 파티(매년 10월31일)

: 할로윈은 ①무서움이 즐거움이 되고 ②괴상함이 허용되며 ③달콤한 간식이 권유되는 일탈적인 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이 날이 본질적으로 일탈적이고 모험적인 스타트업이 즐기기 좋은 문화라는데 의견을 모으게 되었습니다.

이 날에 저희는 매년 일탈적인 이벤트를 기획하여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에는 모든 직원들이 직·간접적으로 참여하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날을 만들고자 합니다. 할로윈 인테리어 하기, 공포영화 시청하기, 팀별 볼링 내기 등 여러가지 소소하고 재밌는 이벤트들을 기획하여 진행합니다. 작년에는 캠핑 (사실상 고기파티) 을 했었습니다.

 

2) 설립기념일 파티 (매년 12월 23일)

:브이알애드는 2015년 12월 23일에 법인 설립되었습니다. 이 날을 기념하는 것은 사실 단순히 설립을 기념하기 위함은 아닙니다. 이 이튿날인 크리스마스 이브와 그 다음날인 크리스마스까지 쭉 놀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도 휴무입니다.

23일에는 정상 업무를 마친 뒤 저녁에 회식을 합니다. 주로 맛있는 음식점이나 술집에 가서 실컷 먹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까닭은, “우리 회사가 잘 되고 있구나!” 라고 모두가 체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작년에 도입한 제도라 아직 1회 파티밖에 하지 못했지만, 매년 더 비싸고 맛있는 집으로 갈 계획입니다!

3) 하계워크샵 (매년 여름 중 1박 2일)

: 할로윈과 설립기념일 모두 연말에 있기 때문에 여름에 이벤트가 너무 부족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여름에 할 수 있는 것과 겨울에 할 수 있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여름에도 적절한 이벤트가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9년 여름을 1회로 브이알애드의 정기 워크샵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워크샵도 할로윈과 마찬가지로 장소와 컨셉을 매년 다르게 기획할 생각입니다. 매년 반복되는 행사는 필연적으로 형식적인 행사가 되기 때문입니다. 주로 바다나 계곡 등 시원한 곳으로 가거나 실내에서 즐길 거리들이 있는 곳으로 가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결과는 끝까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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